지난 2019년 7월 12(금)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강중진회장)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용기정책위의장을 만나 농정현황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는 강중진 중앙회장과 노만호 정책부회장, 서일환 대전광역시연합회장, 배점순 전 대전광역시연합회 여성부회장, 강정현 정책연구실장이 참석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중한연합회는 농업재해보험의 불합리성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적용에 대한 문제점, 잔류농약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정용기정책위의장은 농업재해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주면 관련법령과 기관을 통해 검토 후 입법화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하였다. PLS 문제는 심도있게 검토하겠으며,

잔류농약에 대한 법안을 만들어 농업인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중앙연합회는 농업회의소 법안처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바라며, 농촌고령화 및 인구 감소문제에  해결을 위해 농업후계농에 대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정용기 정책위원장은 자유한국당에서는 농업회의소의법안처리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농업후계농에 대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법제화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