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정수관)는 지난 17일 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와 폭우·장마 등으로 수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시군연합회에서 각 10명씩 추천받아 총 220여명을 선정,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수관 회장은“농촌에 여러 악재들이 겹쳐 농업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