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제23대 회장에 주만종 현 진도군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전라남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23대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신임회장에 주만종 현 진도군연합회장이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서현필, 위광량, 최원섭, 정공례 후보가 당선돼 앞으로 3년간 전라남도 농업·농촌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주만종 회장은“농촌지도자회가 선도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