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장태호)는 지난달 23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대의원,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표창패 수여 후, 그동안 서울시연합회 발전에 위해 애쓴 제16대 우건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제22대 강중진 회장과 제23대 박대조 회장 당선자의 축사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조상태 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장태호 신임 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현재까지도 코로나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제17대 임원들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연합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17대 회장단을 중심으로 2021년 농업지도자 주요사업을 더욱 알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