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이상열 회장이 재추대됐다. 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제10대 임원 선거를 실시하고 이상열 회장을 재신임했다.
또 이상열 회장과 울산광역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부회장 황금식(현 울주군 부회장) ▲부회장 서근수(현 중·동구 부회장) ▲감사 이채원(현 부회장)·정광숙(현 여성부회장) ▲사무처장 김익한 (현 사무처장) 등을 선임했다.
이상열 회장은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함께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울산광역시연합회를 만들어나갈 것” 이라며 “농업인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증대 등 산업의 시급한 과제들을 하나씩 짚어나가면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