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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제주도연합회 자매결연 32주년 행사

     

    한국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회장 공범식)과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치호)는 최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자매결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연합회와 제주도연합회의 자매결연 32주년을 축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100여명의 회원들은 충남 대표브랜드 쌀인 삼광 벼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 전시장을 관람했다.


    또 두 연합회는 지역 농특산품을 교환하고, 농촌지도자회 조직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으로 이동해 금산인삼축제와 연계한 인삼캐기를 체험했다.


    공범식 충청남도연합회장은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은 32년의 시간이 오늘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안치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자매결연으로 서로 신뢰와 우정이 다져진 것은 두 지역 농업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두 지역이 쌓은 신뢰와 우정이 농업이 어려울 때도 변치 않을 것으로 믿고, 32년 전 처음 자매결연 당시 선배들이 꿈꿔왔던 일들을 우리가 이어서 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홍행표 감사를 비롯해 김재일 전 충청남도연합회장, 이광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정대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