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손재웅)는 지난 15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예방,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안동시 장학회에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안동시연합회는 지역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 개발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란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도 영덕군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함께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