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는 지난달 31일 관내 농업인학습단체와 함께 수제 면마스크와 성금을 논산시에 기부했다.
이번 전달품은 논산시생활개선회가 관내 원단업체에서 원단을 후원받아 지난달 12일부터 면마스크 3,000개를 만들었으며 품목연구회, 4-H연합회, 4-H본부와 함께 200만 원을 마련했다.
이찬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려울수록 농업인학습단체와 협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