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이땅(대표 이원철)의 테라마스터 농법은 사람과 모든 생물에 유익이 되는 유황ㆍ휴믹산ㆍ클로렐라를 땅에 적용하는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천연물질만으로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테라마스터 농법은 연작피해 개선은 물론 냉해 피해에서도 작물의 소성함을 얻게 한다.

이원철 대표는 "농사의 기본은 토양의 개선이 우선"이라고 강조한 뒤 "테라마스터 농법은 유황, 휴믹산, 클로렐라가 함께 하는 농업으로 양질의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원철 대표는 "올해 충북ㆍ강원지역에서 테라마스터 농법으로 냉해피해와 연작피해를 모두 극복한 농가들이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딱딱해지고 굳어진 토양을 부드럽게 하며 뿌리 발육을 도우며 토양의 양분을 전달하게 만드는 테라마스터 농법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클로렐라 농법은 이미 농촌진흥청에서 시범사업으로 많은 농가에서 사용해왔던 농법이지만, 농가의 자가 방식으로 하다 보니 고순도 클로렐라의 대량생산이 어려워 크게 실용화가 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당사는 유기농업자재 클로렐라(상품명: 클로피아, 10리터 6만원) 및 종합미네랄제(상품명: 테라마스터)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대량 배양장에서 클로렐라를 생산하고 이를 통에 담아 판매하고 있어 농가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농가의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테라마스터 농법은 클로렐라가 농약과 함께 혼용이 가능해 함께 살포할 경우 농약살포비용과 노동 시간을 최대 50%이상 감소시킨다,

현재 테라마스터 농법을 실감한 농가가 있다. 충북 제천 이성재(왼쪽, 충북 제천시 봉양면, 배추 22만평)씨는 봄배추(알배기)의 연작피해를 극복하고 냉해 피해에서도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성재씨는 "35년간 배추 농사를 지어왔던 본인은 가장 걱정되는 것이 연작 피해였다. 토양이 건강하지 못했기에 냉해가 오고 병이 오면 실질적으로 비대하고 건강한 배추를 수확하지 못했던 것이 고민이었다."고 밝히고 "테라마스터 농법을 아는 지인에게 소개받고 수개월 사용(10일주기)해보니 배추가 비대해지고 생육전체가 매우 좋아졌고 지금 현재 출하를 하고 있다. 특히 냉해를 입은 배추밭에도 약제를 뿌린 후 배추가 좋아져 판매등급까지 올라왔다.  정말로 기쁘다"고 설명했다.

또 이성재씨는 "올해에는 냉해가 심했다. 테라마스터 농법을 적용하지 않은 곳은 배추의 뿌리가 죽어가는 상황이기에 거의 다 뽑아내고 포기를 한 상황이다."고 밝히고 "테라미스터 농법은 배추의 고질적인 병인 뿌리혹 병을 잡는 것 같다. 그리고 뿌리혹 병을 극복시킨다. 뿌리혹 병에 걸린 배추의 뿌리는 완전히 꼬여 있어 더 이상 살수가 없다. 하지만 테라마스터 농법을 사용하면 꼬여있던 배추의 뿌리가 서서히 풀리면서 굵고 곧은 뿌리가 땅속으로 왕성하게 활착해 영양분을 먹고 튼튼한 배추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마스터 농법은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인 클로렐라와 종합미네랄제를 기반으로, 엽록소 기능의 활성화 및 광합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발근을 촉진시키고 요오드 수분의 흡수를 활발하게 한다. 유용 미생물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여 풍부한 흙을 만든다. 성장촉진과 저장상을 향상시키며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고 생산량과 맛 감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10-8840-9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