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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분석 - 신흥공업사 수집형 감자수확기(양파, 마늘)

    정1259신흥공업사

     

    신흥공업사 트랙터용 수집형 수확기(감자, 양파, 마늘)는 국내 최초로 지난 1999년 자주식 수확기를 생산하면서 함께 제조된 트랙터 견인식 제품으로 지난 2000년부터 생산되고 있다.


    신흥의 트랙터용 수집형 수확기는 감자, 양파, 마늘 등 땅속작물을 일관성 있게 수확하고 수집할 수 있다. 굴취, 선별, 수집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이송부에 탑승해서 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동시에 500kg 자루(상자수집가능)로 땅속작물을 수집할 수 있다. 


    신흥의 수집형 수확기는 열처리된 특수재질의 환봉을 이용한 강력한 콘베어 체인과 편리한 자루걸이 그리고 줄기나 풀을 제거하여 원활한 이물질을 선별할 수 있도록 줄기를 제거하는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원형 줄기절단 칼날을 이용해서 줄기나 풀이 많은 곳에서도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신흥의 트랙터용 수집형 감자수확기는 지난 2000년, 2005년, 2012년, 2019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발 보완된 제품이다.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수집형 감자수확기(감자, 양파, 마늘)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수집형 감자수확기(감자, 양파, 마늘)

     

    업체에 따르면 트랙터용 수집형 감자수확기는 지난 2011년과 지난 2012년에 제품의 풀 체인지를 시도해서 탈바꿈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판매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판매 현황은 지난 2013년 10대, 2015년 24대, 2017년 24대 등 2017년까지 120여까지 판매한바 있는 등 이 부문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신흥의 수집형 감자수확기는 지난 2012년부터 천안ㆍ상주 농기계 박람회에서 전시되어 농가들의 인기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강릉ㆍ상주 농기계 박람회에도 전시됐다. 지난 2014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신기종 연전시회에 전시했으며, 현재 농진청 스마트농업기계교육관에 상시 전시되어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흥의 트랙터 수집형 감자수확기의 특허부문은 전체적인 구조에 채택해 놓았다. 전체적인 프레임구조와 발판위치, 채집구조, 작물선별, 수집 등이다.


    한편 신흥공업사는 지난 1986년 설립한 회사로 농촌에서 필요한 각종 기계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이다. 지난 1995년 초 부터 국내 최초로 땅속작물 수확기에 국산화 개발이라는 장기적인 목표 하에 그동안 많은 제품을 실패를 거듭하면서 개발해왔다.


    지난 1999년부터 자주식 수확기(특허, 구근류 채굴카)와 수집형 수확기(특허, 구근류 채굴장치)를 개발에 착수하여 자주식 수확기는 2000년 초 개발완료 2002년 농림부에서 ‘신기술농업기계지정서/제 2002-1호’로 지정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신흥공업사 관계자는 “이후 수집형 감자 수확기에 대한 제품도 일찍이 지난 2003년 개발을 완료 후 각종 신문 등에 광고를 지속하였다. 그러나 당시 국내에는 인건비가 저렴하여 수집형 수확기를 사용하는데 환경이 맞지 않아 개발을 하고도 제대로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회사에서는 장기적으로 판단하면 농촌의 인력이 감소하고 농업인구가 절대 부족하리라는 예측 판단하에 2012년 수집형 감자 수확기 모델을 올-체인지하여 새롭게 개선하여 현재의 수집형 감자 수확기를 개발하고 현재까지 판매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신흥공업사 관계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형 감자 수확기 판매를 위하여 수많은 홍보와 각종 전시회 참석을 했다. 그리고 현재도 농촌진흥청과 한국농기계협동조합 등에 상시 전시뿐만 아니라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농기계 보급과 관련된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집형 감자 수확기는 신흥공업사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특허를 출원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한 제품이다.


    신흥공업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흥공업사는 오로지 농가의 입맛에 맞고 농가소득을 위해서 감자수확기를 생산해왔다”며 “모든 제품의 특허나 지적재산권은 업체의 생명과 같다. 앞으로 특허 침해와 복사한 흔적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작업기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352-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