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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종합형 농기계 판매 ‘상승’
    국제종합기계의 경제형 트랙터
    국제종합기계의 경제형 트랙터

     

    올 상반기 종합형 농기계 판매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랙터의 경우에는 17.4%가 증가해 농기계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 농협중앙회(정부융자기준)에 따르면 상반기(1~6월) 트랙터 판매량은 5797대였다.


    트랙터 판매량은 전년 대비 4936대보다 17.4% 늘었고 금액으로는 14.1%가 증가됐다. 이번 트랙터 판매량 증가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쌀값 상승과 경제형 농기계에 대한 수요가 시장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가 부진했던 승용이앙기도 전년 대비(2536대)보다 1.6% 증가한 2577대로 마감했다. 콤바인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191)보다 11.5% 증가한 213대가 판매됐다.


    국내외 종합형 업체는 올 상반기 종합형 농기계의 판매 상승은 쌀값 상승과 경제형 트랙터의 인기 등을 손꼽았다.
    다만 업계는 올해 하반기 농기계 판매량이 현상 유지 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권 모 농기계대리점 관계자는 “올해 트랙터 등 많은 제품이 판매되었다. 예측했던 목표를 넘어서 부족했다라고 볼수 있다. 없어서 판매를 못해 지금도 당황스럽다”고 밝히고 “지난해보다 쌀값이 상승해서 수요가 많아 진 것 같다. 우리 대리점의 경우 콤바인은 예년에 비해 판매가 저조하다. 전체적으로 하반기 농기계 판매량은 소폭 하락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제형 농기계 판매가 크게 상승해 농기계 판매 상승을 거들었다. 국내 최초로 경제형 농기계인 알지오 승용이앙기를 생산한 국제종합기계는 수년전부터 경제형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0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1천대 판매를 달성했으며, 올해부터 출시한 50마력대 트랙터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5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올 봄부터 경제형 트랙터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올해 농번기를 앞두고 수요보다 공급이 어려울 정도로 시장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경제형 트랙터 판매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하반기부터는 100% 융자되는 65마력대 경제형 트랙터가 출시되며 앞으로는 40~60마력대 경제형 트랙터는 캐빈형으로 출시되어 농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 같다”고 하반기 판매시장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