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탄저병, 한번 발병하면 ‘수습 불가’ |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원예 작물에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하는 병해이다. 잦은 강우와 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탄저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상환경과 포장 환경의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탄저병은 고추를 포함한 원예작물과 과수까지 이르는 상품성 하락과 수량저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장마기 전·후 탄저병 발병 증가
비오기 전 예방, 비온 후 치료가 중요
강력한 예방효과 ‘프로파티 수화제’
㈜경농의 ‘프로파티 수화제’는 원예용 종합살균제로서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하여 빗물에 잘 씻기지 않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약제가 묻지 않은 곳 까지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살포해야 하는 필수 살균제이다. ‘프로파티 수화제’는 탄저병뿐만 아니라 역병, 잿빛곰팡이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한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또한 1980년대부터 많은 농업인의 사랑을 받은 ‘다코닐’, ‘벨쿠트’도 효과가 우수한 보호살균제로 활용이 가능하다.
㈜경농의 대표 원예용 살균제 ‘벨리스’
‘벨리스에스 액상수화제’와 ‘벨리스플러스 입상수화제’는 ㈜경농의 대표적인 살균제이다. 2가지 성분의 2종 합제로, 서로
다른 작용기작으로 내성 및 저항성을 갖는 병해에도 효과가 탁월하게 발현한다. 동일한 성분에 제형을 2종류로 개발·판매 중으로 고객의 기호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겸비하고 있다. ㈜경농의 ‘벨리스’는 예방효과와 치료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비가 온 뒤 처리하는 치료약제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