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여성, 농어촌 성평등’이 희망을 만든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김영재)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어촌여성정책포럼’ 발족식을 가졌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를 비롯한 7개 여성농민단체 대표,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 농특위내 22명으로 꾸려진 농어촌여성정책포럼은 앞으로 여성농어업인 지위보장, 양성 평등한 농어촌사회 유지, 농어촌여성 삶의 질 향상 등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은 김영란 목포대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