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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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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농산물 수출촉진 사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비규격품 농산물(못난이)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파프리카, 딸기, 포도, 버섯 등 4개 품목 생산자 및 수출회사,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들은 비규격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라프룻’이 수출상품 개발과 기획을 맡는다. ‘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프레시스’는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대행 업무를 담당한다.


    ‘CJ푸드빌’과 ‘커피베이’, ‘디딤’ 등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는 가공제품을 구매해 메뉴 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정책기획과 조정 역할을 맡고, aT는 참여사별 업무 분장과 관리, 수출 사업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된 딸기의 경우 이미 못난이 딸기 97톤이 제품화됐고, 앞으로 연간 500톤 규모가 제품화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파프리카와 딸기, 포도, 버섯 등 4개 품목의 비규격품 농산물의 상품 개발과 수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출 농가와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 소득 제고, 기업의 해외 매출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