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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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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 드론 배터리 세심한 관리 필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농업현장에서 노동력 절감과 편리함 등 장점으로 많이 활용되는 농업용 드론의 배터리에 대한 올바른 보관·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배터리를 창고에 방치하는 등 관리에 소홀하면 배터리 수명 단축은 물론이며 드론의 비행시간 단축 등 성능저하뿐만 아니라 고장이나 추락 등 안전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배터리는 기체나 조종기 등과 비교해 굉장히 민감해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드론 배터리 관리와 보관상 주의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10∼20℃ 정도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있게 되면 배터리 내부의 셀이 파손되는 등 배터리가 고장 나기 쉽다. 셀이 파손될 경우 충전이 잘되지 않으며 수리해 다시 사용하기가 어렵다. 


    둘째 장기 보관 시 40∼60%까지 충전해 보관하고, 완전 방전시키지 않아야 한다.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한 뒤 충전용량이 낮은 상태에서 겨울철에 장기간 보관해두면 서서히 자연 방전이 되면서 결국 어느 시점에는 배터리가 완전방전 될 수 있다. 


    빈번하게 완전방전 되면 수명이 줄고 성능도 떨어진다. 따라서 항상 적정 전압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충전기의 보관모드(저장모드) 등의 기능을 활용, 40∼60%까지 충전해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