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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국내 유일 ‘3無농업’ 실천사업 적극 추진”

    거창군은 올해 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3無농업 실천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2024년 1월 1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


    군에 따르면‘3無농업’은 제초제, 생장조정제, 착색제 등 3가지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으로, 거창군에 특화된 환경친화형 농업이다. 군은 관내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사업신청을 받아 평가·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저탄소 인증, 다축 시범사업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며, 3無농업을 실천하면 3년간 장려금과 교육·자재를 지원하고, 농산물을 출하할 경우 거창군의‘3無인증 스티커’를 발급해준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그간 일부 문제점이 지적돼 올해부터 사업내용을 개선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개선된 주요 내용은 ▲사업 실천면적 조정(전 필지, 전 작목→실천작목 필지) ▲실천작목 및 인원 제한(제한 없음→사과 50농가로 제한) ▲실천기간 연장(1년→3년) ▲장려금 2배 인상(1백만 원→2백만 원 /㏊) 및 상한 폐지(1㏊이하→1㏊이상 면적도 지급) ▲3년간 재배기술 현장컨설팅 ▲농자재 70% 보조 ▲농약분석 점검 강화 등이다.


    군 관계자는 “3無농업을 제대로 실천하는 농가만이 보상을 받도록 사업을 개선했다” 면서 “앞으로‘3無농업’이 거창군이 인증하는 안전한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