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정착지원금 월 최대 10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지난 4월 1,168명을 선발했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이달 8일부터 7월 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을 통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기타 필요 서류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