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 나서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4월 22일 서울시 소재 초․중․고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임용 영양교사 중심으로 참여한 가운데 충북 충주 방울토마토·상추 수확체험 및 청주 흙살림푸드 생산자단체를 방문했다. 또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배, 애느타리버섯, 대추방울토마토)와 현장 간담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영양교사들은 산지방문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작황, 품위·재배 방법 등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여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