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전국 농업인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
가락시장 대아청과 모기업인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이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를 통해 전국 농업인 자녀 20명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농연 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 윤희수 호반재단 사무총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희수 사무총장은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매년 미래 인재 양성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가락시장 유통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