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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식품공사, 도매시장 개설자 평가 최우수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 개설자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해마다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개설자 13개소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42개소, 시장도매인 6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는 도매시장 관리주체(개설자)와 유통주체(도매시장법인, 공판장, 시장도매인)의 개선 노력을 유도해 도매시장을 활성화키 위함이다.

    공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 개설자로 평가받았으며 개장 이래 최고 점수(91.74)를 득점했다. 이번 결과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여와 시설현대화 평가 시 가점 5점을 부여받게 됐다.

    개설자 운영 평가 지표는 7개 지표 13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도매시장 관리운영계획 수립 및 실행 노력, 도매시장법인 업무검사중도매인 평가, 시설 확충 및 관리 노력, 안전재난위생 관리, 공정거래 질서유지 등을 평가한다.

    공사는 지난해 가락시장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안전하고 깨끗한 시장 조성’,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마켓 구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개 분야의 전략 과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경매 담합 행위를 차단하고 거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한 경매 시스템 방법 개선(응찰자 가리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 방역 강화 및 청과동 환기시설 보완 등의 신속한 대응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최근 중요 이슈인 안전 재난 관리에 있어 가락시장 여건을 반영한 추진 전략을 수립해 안전 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기울인 것이 고득점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문영표 사장은 최우수라는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가락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