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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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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에 농림식품 분야 8건 선정

    ‘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식품 분야 연구성과 8건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식품 분야 연구성과 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5대 기술 분야 중 생명·해양 분야에서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에서 3건(최우수 1건 포함), 순수기초·인프라에서 1건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 선정으로 과기정통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관계 규정에 따라 사업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아울러 3년간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할 때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식품 분야 연구성과 8건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식품 분야 연구성과 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5대 기술 분야 중 생명·해양 분야에서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에서 3건(최우수 1건 포함), 순수기초·인프라에서 1건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 선정으로 과기정통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관계 규정에 따라 사업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아울러 3년간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할 때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전자선 기반 기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전자선 기반 기술은 고농도 악취 원인 물질을 짧은 시간에 분해하는 전자선 기술 기반 축산악취 저감 시스템으로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고농도 악취 원인 물질을 짧은 시간에 분해하는 전자선 분해 기술이고, 후각 악취 센서가 포함된 축산악취 저감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악취의 종류와 농도를 측정 및 최적 분해 선량을 자동 제어할 수 있으며, 경제적 처리가 가능한 기술로, 전자선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축산악취 저감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실시간으로 악취의 종류와 농도를 측정하고 최적 분해 선량을 자동 제어할 수 있다.

     

    냉방·보온 효율을 개선한 시설원예용 PO 코팅필름 


    냉방·보온 효율을 개선한 시설원예용 PO 코팅필름은 수입 장기성 코팅필름(일본산 70% 점유)보다 냉방, 보온, 광전환 효율을 개선한 하이브리드형 장기성 코팅필름이다.


    내농약성 내화학성을 강화하고, 스크래치에 의한 코팅막 박피현상을 억제한 장기성 코팅필름 기술경쟁력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냉방·보온 효율 기능 등이 개선된 장기성 PO(폴리올레핀) 코팅필름 개발을 통해 비싼 수입산 제품을 대체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PO(폴리올레핀)은 식품 포장 및 공업 분야 등에 널리 쓰이는 탄성 있는 소재다.

     

    송아지 설사병 치료 및 생산성 향상 기술


    세계 최초로 송아지에 대변무리이식 기법을 적용했다. 설사로 인한 불안정한 장내 미생물 군집을 안정화시키고 체중 증가를 통한 경제동물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변무리이식에서 건강한 분변 공여 송아지를 선별하기 위한 4단계에 걸친 까다로운 선별 조건을 확립했다. 


    특히, 대변무리이식 방법을 이용한 친환경 항생제 비의존성 치료법을 개발해 폐사율 감소 및 개체 체중 증가 등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변무리이식 방법은 건강한 송아지로부터 받은 분변을 설사 송아지에게 투여해 설사 송아지의 무너진 장내 미생물 무리(군집)를 건강한 송아지의 장내 미생물 무리(군집)처럼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면역 증강용 구제역 백신 플랫폼 개발


    면역 증강용 구제역 백신 플랫폼은 항원과 아쥬반트(백신보조제, 면역강화제) 효과를 동시에 유도하는 단백질 기반 신규 다기능성 면역 증강용 구제역 백신 플랫폼이다.
    ASF, PRRS 등 다양한 바이러스성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백신 및 아쥬반트에 적용 가능한 면역 증강용 백신 플랫폼 기능을 갖고 있다. 


    또, 기존 구제역 백신의 한계를 개선하는 신규 다기능성 면역 증강용 구제역 백신 플랫폼을 개발해 수입 구제역 백신 대체와 타 동물감염병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내한성 작물품종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제공


    내한성 작물품종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제공으로 세계 최초, 식물체의 저온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티오레독신의 냉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전을 규명했다. 고구마, 사료작물, 골프장용 잔디 등에 티오레독신 센서의 발현조절을 통한 저온내성 품종 개발의 원천기술 제공한다. 


    티오레독신은 식물체가 저온 환경에 놓였을 때 이를 감지하는 센서 단백질로 냉해 저항성 방어체계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고, 저온에 잘 견디는 작물을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제공해 식량자원 증대 등에 기여할 수 있다.

     

    저항성 벼 ‘참동진’ 개발·보급

     

     

    야생벼 유래 저항성 유전자 Xa21 도입 육종기술 확보해 밥 맛 좋은 신동진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병에 강한‘참동진’품종 개발했다. 협업을 통한 보급 확대로 병 피해 확산에 신속대응, 기후변화 대응 저항성 다양화로 친환경 쌀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 또, 이삭도열병 및 벼흰잎마름병 등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키고, 병 피해 예방에 기여한다. 

     

    작물 감염 바이러스/균 방제 기술개발 


    가지과 작물 병원성 바이러스 및 균류의 유전자 발현 및 병원체 증식을 저해하는데 탁월한 이중가닥 RNA 물질 개발로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유해 화학물질을 이용한 작물보호제 생산 대체로 환경보전 효과의 기대가 크다.


    이중가닥의 RNA로, 가지과 작물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감자역병균, 고추역병균 등의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물질인 친환경 작물보호물질에 기반한 식물병 방제 기술을 개발해 유해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고 유용 토양미생물을 보전해 생물농축 감소가 기대된다.
         


    작물의 양분흡수 기준 최적 비료처방 기술개발


    작물의 양분흡수 기준 최적 비료처방 기술개발로 시설재배작물의 생육단계별 양분흡수양상을 구명하고, 최적 비료 표준 공급량을 설정해 웹 서비스로 보급 확대할 수 있다.   


    또, 국가 비료사용량 26% 감축으로 온실가스 발생 저감 26.7만톤 CO2-eq., 작물생산성 향상 및 토양 건강성 회복에 기여가 가능하다. 


    비료 사용 최적화를 위해 시설재배 작물에 대한 비료 절감형 최적 양분처방 기술을 개발해 비료 사용량 절감 및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