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사말
      • 중앙연합회 소개
      • 주요연혁
      • 조직소개
      • 사업현황
      • 오시는 길
      • 중앙회 주요활동
      • 성명 및 논평
      • 지방연합회 주요활동
      • 학생미술대전
      • 농업기술길잡이 소개
      • 농업농촌정책자료
      • 과학영농기술정보지
      • 공지사항
      • 일정표
      • 업무자료실
      • 자유게시판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주, 가을 가뭄에 ‘기우제’ 열어

     

     

    제주에서 가을 가뭄이 심해져 농업인들이 기우제를 열었고, 제주도는 양수기, 물백 등 급수 지원 등 대응에 나선다.


    지난 8일 제주지방기상청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강수량은 19.6㎜로 평년(91.6㎜)의 21.4% 수준에 그쳤다.

    지난 9월 초 태풍 힌남노 내습 후 현재까지 제주도 강수량이 48.3㎜에 그쳐 평년값(202.6㎜)을 한참 밑돌아, 곳곳에서 토양 건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월동작물이 한창 생육할 시기여서 가뭄이 길어지면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6일까지 양수기 19대, 공용 물백 24개 등을 지원했으며 인력 33명과 급수차 13대가 동원돼 구좌읍 일대에 836t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