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제 2회 ‘경매사의 날’ 개최 |
가락시장 도매법인 (주)동화청과(대표 홍성호)가 경매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매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키 위해 지난 25일 ‘경매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경매사의 날’은 동화청과가 2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도매시장법인의 핵심인력인 경매사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경매사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했다. 행사에서는 동화청과의 조합장과 전국 각지 출하주들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경매사 개선방안 발표, 2022년 경매사 자격증 합격자 임명장 수여식, 우수경매사 시상식, 경매사의 다짐 선언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경매사의 자긍심과 복지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이 마련됐다. 주요 개선방안은 ▲경매사에 대한 우대 및 복지 향상 ▲경매사 유니폼 도입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강화 등이다. 홍성호 대표는 “지난해부터 경매사의 날을 제정하고 경매사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경매사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하루를 마련했다”며 “하루의 짧은 행사지만 경매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