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사말
      • 중앙연합회 소개
      • 주요연혁
      • 조직소개
      • 사업현황
      • 오시는 길
      • 중앙회 주요활동
      • 성명 및 논평
      • 지방연합회 주요활동
      • 학생미술대전
      • 농업기술길잡이 소개
      • 농업농촌정책자료
      • 과학영농기술정보지
      • 공지사항
      • 일정표
      • 업무자료실
      • 자유게시판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남,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80% 지원


    전라남도는 최근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힘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무기질비료 구입비 928억 원을 투입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으로 무기질비료 1톤당 가격은 지난해 8월 평균 판매 가격(61만4천 원) 보다 95% 이상 급등한 120만 원에 이른다.


    도는 이에 따른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사료 구입비를 소급 지원하고 인상분의 80%를 국가와 도, 시군, 농협이 각각 분담해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인은 20%만 자부담하면 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무기질비료(요소) 가격은 20kg 한 포에 1만600원이었으나 올해 2만6천800원으로 올랐다. 한 포를 구매하면 1만2천950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중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무기질비료를 사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다.


    농협경제지주와 비료생산업체 간 계약을 통해 농업경영체에 판매된 무기질비료의 경우, 농업인의 별도 신청 없이 지역농협을 통해 최근 3개년 무기질비료 구매량의 95% 이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작목 전환, 재배 면적 확대, 신규 진입 농업인(귀농·창농 등), 농협 외 비료판매업체와 직거래 농업인 등은 농촌진흥청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비료 사용량을 농협에서 산출해 추가 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