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란계협회’ 가 ‘번창하는 산란산업, 활기찬 농장, 만족하는 소비자’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독자행보를 대내외에 알렸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사)대한산란계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서, 수입·지출 예산, 법인설립 취지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초대 회장에는 안두영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박현준, 이재덕, 감사에 정근수, 김병수, 이사에 이만형 외 14명이 선출됐다.
산란계협회는 전국 7개 시도채란지회 전체와 38개 시·군 채란지부 중 36개 채란지부(95.6%)가 동참하고 있으며 9월 중 사단법인 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