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사말
      • 중앙연합회 소개
      • 주요연혁
      • 조직소개
      • 사업현황
      • 오시는 길
      • 중앙회 주요활동
      • 성명 및 논평
      • 지방연합회 주요활동
      • 학생미술대전
      • 농업기술길잡이 소개
      • 농업농촌정책자료
      • 과학영농기술정보지
      • 공지사항
      • 일정표
      • 업무자료실
      • 자유게시판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파속채소연구소’ 신설, 양파·마늘 경쟁력 높여


    양파, 마늘, 파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설된‘파속채소연구소’가 지난 1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최대 파속 채소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연구를 강화, 확대키로 하고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 파속채소연구소를 신설했다.


    파속채소연구소는 총 3개 연구실(육종, 재배, 환경이용)을 중심으로 ▲새 품종 육성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재배기술 개발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등 현장 농업인의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양파·마늘·파의 안정적 생산을 유도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주요 파속채소의 유통과 저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생산자단체, 관련 농업인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6년도까지 3백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남 무안군 내 20헥타르 부지를 마련해 연구 시설을 새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병홍 청장은“파속채소연구소가 최고의 연구 인력과 시설·장비를 갖춘 연구소로 발전해  주요 파속채소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심 역할을 도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