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령운전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령운전자 표식 차량 스티커를 배부한다. 이 스티커는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고, 자석을 이용해 부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차량 후면에 손쉽게 붙였다 뗄 수 있다. 현재 22개 시군 노인회에 비치돼 있으며, 고령운전자면 누구나 배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