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LG유플러스와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양측은 농협의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에 대한 현장 활용 제고,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와 요금제 도입,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등 14개 사안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양측은 2017년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해 체결한 ‘농협-(주)엘지유플러스-고려대 MOU’ 를 시작으로 2020년‘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2만대 지원’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