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존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봄철 순회 무상점검서비스’ 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국제 트랙터(18년~), 이앙기(20년~), 존디어(10~19년)를 구매한 고객 대상이다. 업체에 따르면,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기대 무상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를 무상 교환해주고, 자가 점검, 영농기 사고 예방 수칙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국제는 자체 생산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바 있으며, 전국 약 4,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농기계 수리불편해소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국제는 ‘농기계 서비스 1등 기업’ 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수리 서비스를 위해 존디어까지 확대했다.
국제기계 관계자는 “전국 광역서비스센터 개설 및 정비 인프라,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TYM과 협업을 통해 국제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며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국제는 ‘럭센, LUXEN580’ 트랙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모델은 58마력으로 미국 커민스 사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가 크게 절감된다.
‘LUXEN580’ 의 장점은 중대형 고급 트랙터에 들어가는 편의 기능과 고급 옵션이다. 파워셔틀레버, 디클러치(버튼 누르고 변속조정), 배속턴, 턴업·백업,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 유압식 톱링크, 후방 외부스위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