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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창사 이래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21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대동의 21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1,798억 원, 영업이익은 369억 원으로 20년 8,958억, 331억 원 대비해 각각 약 32%, 12% 신장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미래농업 3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시행,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경영 지원 등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될 수 있게 추진해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이고 트랙터 10년 무상 보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펼쳐 20년 대비 21년 약 11% 정도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해외에서는 ‘원자재비 상승’, ‘물류 대란’, ‘반도체 품귀’ 등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생산 고도화로 북미, 유럽 등의 핵심 시장에 제품을 적기 공급하고, 영업 마케팅을 강화해 트랙터 및 운반차 등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북미 39%, 유럽 55% 신장했다.


    대동은 국내에서는 올해 설립하는 농업&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팜 등의 스마트 농업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자율주행 3단계인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을 확보하고 서울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솔루션을 위한 농작물 생육 빅데이터 수집에 집중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지난해 3대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농기계 사업을 ‘스마트화’로 전환하고 스마트 팜&모빌리티의 신사업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매출 1조 원 돌파라는 새 역사를 썼다” 며 “올해도 대동의 자부심인 농기계 사업은 스마트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ICT,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높여 농업과 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