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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급식 경쟁입찰 전환 철회해 달라”

     

    ‘2021년 농산물 군납농협 강원협의회’(이하 강원 협의회)은 지난달 22일 “군 급식 특수성을 고려해 군납 농축산물은 시장 논리보다는 국가안보·식량안보 차원에서 접근해 달라”고 촉구했다.


    강원협의회는 이날 농협 강원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도내 10개 군납농헙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군 급식 경쟁입찰전환 철회’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강원협의회는 “국산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농축협 중심의 수의계약 조달 방식이 필요하다” 며 “정부는 군납 농가들의 권익 보호와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 고 정부에 요청했다.


    또 강원협의회는 정부의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장병 급식 품질 저하와 군납 농가들이 입게 될 피해 등을 우려해 이에 대한 대책 방안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1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부대 조달 부식류 수의계약 물량을 2022년 70%, 2023년 50%, 2024년 30%로 축소하고 2025년부터는 경쟁 조달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자 각계의 반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