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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우량암소 최다 사육지는 경남

    경상남도는 고품질 한우 생산과 개량 기반이 되는 우량암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기준 한우 우량암소는 전국 6천418농가 1만1천537 마리이다. 이 가운데 경남은 1천391농가, 2천557마리를 사육해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경남 도내에서 한우 사육 규모가 큰 지역은 합천군(482마리), 거창군(477마리)으로, 역시 가장 많은 우량암소를 사육하고 있다. 웬만한 광역지자체 사육 규모와 맞먹는 규모다.


    경상남도는 “우량암소 사육두수가 많다는 것은 한우 개량 정도와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이 우수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우량암소는 새끼소 도축 성적이 육질 1++ 등급 이상, 등심단면적 110㎠ 이상, 도체중 480kg 이상 등을 만족하는 우수 한우를 출산한 암소를 일컫는다. 우량암소는 가축개량 국가업무 대행 단체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지정·관리한다.


    경상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한우 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우량암소 생산농가에 마리당 30만원을 지원해 한우 개량사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