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은 한우, 비육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베스트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내건 보조사료 제품군인‘퍼포맥스’와‘퍼포마스타’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퍼포맥스’는 효모 배양물(이스트컬쳐)에 한방 발효배양물이 첨가된 증체 향상 및 육질개선제이다.
효모 배양물과 14종 한방 배양물의 절묘한 조화로 탁월한 기호성 증진과 육량 증가, 육질 향상을 통한 농가수익 극대화, 장내 세균총 안정화로 설사 발생 억제, 면역증강을 통한 질병 발생 억제, 분변량 및 악취 감소로 쾌적한 환경 조성의 특장점이 있는 보조사료다.
‘퍼포맥스’를 한우농가에 투여시험 한 결과 비육후기 6개월간 첨가 시 1+등급 이상 비율이 75%로 전국 평균 크게 상회 했고, 장기간 급여 시 1++등급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1+등급 이상 비율은 84~93%에 달했다.
또 다른 제품인 ‘퍼포마스타’는 생균, 효소, 비타민C, E, 셀레늄 등 비육후기 육질 향상에 특화된 성분들이 복합 처방된 한우 육질 향상 전문 첨가제이다.
사용 시 도체등급 향상(1+이상 발현율 극대화), 소화율 향상, 영양소 이용률 증가, 증체 향상, 출하 일령 단축, 분변량 및 악취 감소의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우농가 사양시험에서 첨가 이전의 육질 등급은 1++ 60%, 1+ 30%, 1등급 10% 등의 성적을 나타냈으나,‘퍼포마스타’를 비육후기 6개월간 첨가한 우군의 육질등급은 1++ 80%, 1+ 20%로 육질등급이 크게 향상됐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이 같은 시험결과를 토대로 생산성을 분석하면 ‘퍼포맥스’ 와 ‘퍼포마스타’ 의 12개월 프로그램(19~24개월령 비육전기에 6개월간 퍼포맥스를, 25~30개월령 비육후기에 6개월간 퍼포마스타를 첨가 시)을 적용 시, 육질 및 육량등급이 한 단계 향상됨으로 인해 두당 120만원 이상의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