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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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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물질 ‘셀레늄’ 기능성 쌀의 항암효과

     

    청주시 내수읍 건강1번지 영농법인(대표 김갑태)에서는 항암 및 면역효과가 높은 셀레늄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쌀이 생산되고 있다. 연간 2(2천여 평, 1kg/만원))톤 정도의 셀레늄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쌀을 생산하고 있는 김갑태 대표는 본격적으로 셀레늄에 대한 신뢰성을 얻고 지난 10여 년간 사람이 먹으면 항암작용 및 면역기능에 좋은 기능성 쌀을 생산하고 있다.


    쌀 가격은 매우 높은데 항암효과가 높은 셀레늄 성분 때문에 1kg당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셀레늄은 산화 방지제로 사용되고 있는데, 산화 방지 영양소인 비타민 E보다 무려 2,940배나 강한 효능이 있다. 생리적 기능을 보면, 항암, 항산화, 성장촉진, 갑상선 기능 활성화, 면역기능활성화, 염증억제반응, 질소판응집억제, 뇌 세포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셀레늄은 1일 200~400(마이크로미터 그램)정도가 안전하고 암 환자를 치료할때에는 1,000~2,000을 투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갑태 대표는 지난 2002년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독일 생의학박사 초청 강연에서 셀레늄을 처음 접하면서 셀레늄 함유된 기능성 쌀을 생산하게 됐다. 


    특히 김갑태 대표가 생산하고 있는 셀레늄 기능성 쌀은 매년 국가공인 시험 및 검사기관인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사료검정인정센터에서 성분 검증을 하고 있어 신뢰도가 매우 높은 쌀로 알려져 있다. 


    김갑태 대표는 “10여 년간 셀레늄 기능성 쌀을 생산하고 있다.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의약계에서 사용되는 셀레늄은 무기물질이기에 암을 억제하고 치유하는 능력은 있지만 우리 몸에 남아 있기에 손과 발톱, 머리가 다 빠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판매하고 있는 셀레늄은 유기물질(셀토)이기에 소변과 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아무리가 해가 되지 않는다. 셀레늄을 구입할 때 반드시 유기물질 셀레늄 성분을 사용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갑태 대표에 따르면 셀레늄 기능성 쌀에 바나듐(당뇨효과 자매품)까지 넣을 경우 당뇨 환자나 전립선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한 끼를 먹더라도 당뇨 수치가 떨어지고 전립선 같은 경우에는 매일 백미와 혼합해서 4개월간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셀레늄 쌀(1000평당 셀레늄 40만원 소요)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로터리 치기전부터 모판 만들 때, 이삭이 생길 때, 출수후 수정된 직후  등 여러 과정에서 셀토(셀레늄 유기물질로 만든 비료)와 셀레늄 성분이 함유된 저승사자라는 유기질 비료를 함께 살포하면 된다. 셀토를 살포하면 뜬모예방, 곰팡이예방, 도북경감, 화분화 촉진, 미질향상 등이 향상된다.(문의. 010-9754-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