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가 청년농업인의 도전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실제 작물재배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과 청년후계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젠타코리아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다양한 작목 분야에서 약 20명 내외의 청년농업인을 선정, 내년부터 작물재배와 관련한 전반적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각 지역별로 배정한 신젠타 기술지원 멘토를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실패 없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과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작물 생육단계별 신젠타코리아의 주욕 작물보호제 제품도 지원받는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