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걷기 챌린지로 탄소 저감 |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생활 속 걷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약 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에는 구리도매시장 유통인, 입주자, 공사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5월 한 달간 지구 반 바퀴(2만km에 해당하는 4,000만 보를 걸었다. 이는 자동차를 이용했을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4,200kg(자동차 25km당 이상화탄소 5.25kg 배출)를 저감하는 효과다. 이번 챌린지는 커뮤니티 가입과 걸음 수를 측정하는 모바일 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챌린지에 참여한 구리도매시장 관계자 중에서 전체 1위는 중도매인 김진배 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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