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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대파가격‘급락’한 단에 810원 ‘최저’


    6월 17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대파 상품 1단(1kg) 평균가격이 932원을 기록했다. 전날인 16일에는 810원에 거래됐고, 15일에는 873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5년 동기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까지 물가상승을 주도한 농산물의 대표품목으로 지목됐던 대파 가격의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6월 들어 급락하고 있는 대파 가격은 농업관측본부의 재배(의향)면적조사에서 전년대비 12.2% 증가한 고랭지대파와 10.2% 증가가 예상되는 겨울대파의 출하기 가격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 5월에 거래된 대파의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단(1kg) 기준으로 평균 2,432원이다. 이는 전월대비 40.9%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6월 들면서 봄대파 출하물량이 전년대비 10.3% 늘어나면서 대파가격의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6월 현재(1~17일)까지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상품 대파 1단(1kg) 평균가격은 873~1,604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동기간 중에서 상품 1단(1kg) 평균가격이 1,000원 밑으로 형성된 날은 2017년도 하루(2017.6.16.) 뿐이었지만, 2021년 6월 들어서는 벌써 5일(9일, 10일, 15일, 16일, 17일)이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