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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쌀 종자주권 독립선언’ 행사 개최

     

    전라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 8일 ‘전남쌀 종자주권 독립선언’행사를 개최하고, 전남을 대표할 고품질 쌀 생산 등을 통해 ‘100%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산 벼 품종을 확대하고, 농업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홍보 메시지를 전달해 국산 품종 종자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치러졌다.


    참석자들은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이 낭독한‘종자주권 독립선언문’을 통해‘대한민국에서 외래 품종을 없애고 우리 토양과 기후에 적합한 고품질 전남쌀을 생산, 종자주권을 확보해 농업인을 비롯한 전 국민의 식량안보를 지켜내자’고 다짐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15만 6천ha로, 100여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외래품종은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등 2천195ha로, 전남 벼 재배면적의 1.4%를 점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쌀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전남을 대표할만한 품종과 브랜드가 없어 전남쌀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2018년 품종등록한‘새청무’를 대상으로 전남쌀 이미지 개선 및 명품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소비자는 밥맛을, RPC는 품질과 도정수율을, 농업인은 수량과 재배 안정성을 인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