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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농 “고추 탄저병 발병전에 다코닐 수화제·액상수화제를”

     

    고온 다습한 기온이 본격 시작되는 5~6월, 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한 농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치료제 위주로만 연속 사용해 온 농가들 사이에서 저항성 문제가 발생하면서 예방 위주의 보호살균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추 탄저병 방제를 위한 약제방제는 보통 6월 장마기를 중심으로 체계 처리한다. 탄저병에는 4종류 이상의 병원균이 관여하기 때문에 사실상 발병 후 완벽 방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1차 전염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예방 위주의 보호살균 제품이 필요한 이유이다. 대표적인 보호살균제로는 경농의 다코닐 수화제와 액상수화제를 꼽을 수 있다.

     

    다코닐과 같은 보호살균제를 강우 전에 지속적으로 살포하여 병 발생을 억제하고, 강우 후 침투성 살균제를 살포해 일부 감염될 수 있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코닐 수화제와 액상수화제는 반드시 병 발생 전에 살포해야 하며, 잎의 앞면과 뒷면, 줄기와 가지 등 모두 골고루 묻도록 처리해야 효과적이다. 다코닐 성분이 병원균의 포자형성과 포자발아를 억제해 우수한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경농 제품개발팀 이재군 PM은 “다코닐 수화제와 액상수화제는 50년 간 내성 없이 강력하고 안정적인 약효를 자랑하는 원예용 예방 보호 전문 살균제이다”면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코닐을 처리하면 고추 탄저병을 완벽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