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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없어

    지난 4일 강원 영월의 한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54일 강원 영월 사육 돼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고 27일에 알렸다.

    중앙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을 신속히 찾아내기 위해 5일부터 24일까지 강원 영월 강릉 삼척 원주 정선 태백 평창 횡성, 충북 단양 제천, 경북 봉화 영주 등 12개 시·군 양돈농장 169곳의 돼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세 번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개체가 계속 확인되고 있으며 검출지점 인근 10내에 양돈농장이 335호 있다. 중앙수습본부는 멧돼지로 인한 오염지역 확산을 막고, 농장의 취약요인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앙수습본부는 돼지와 분뇨의 이동제한, 축산차량 통제, 오염원 집중소독, 농장 예찰 강화 등 농장 차단 방역에 힘쓰는 한편 야생멧돼지 포획과 울타리 설치 등 차단대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