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2년을 냉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40% 줄어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었지만 한방자연농업연구소의‘설국’을 만나면서 냉해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북도 장수군 소재 장수미소사과 이재엽 대표는 “과수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3~4월에 냉해 피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렸다”면서 “‘설국’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고 검증된 냉해·서리 예방약”이라고 말했다. 

사과 주산지로 유명세가 대단한 장수군은 수년전부터 냉해, 서리 피해로 골머리를 앓아 왔다. 작물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냉해’는 한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불가능해 한해 농사를 망치기 일쑤다. 최근 기후변화가 요동치고 있어 냉해 피해 위험성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그간 냉해 피해에 좋다는 약제는 죄다 사용해 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속는셈 치고 한방자연농업연구소의 ‘설국’을 살포했다. 총 3차례 살포했는데 냉해 피해 예방은 물론 꽃이 커지고 꽃대가 굵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 대표는 냉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직접 농장으로 불러 ‘설국’을 효과를 직접 보여주며 적극 권유할 정도로 신뢰하게 됐다고.  

지난해 ‘설국’의 효능을 확인한 농가들은 장수군에 지원사업을 요청, 장수군은‘설국’을 사용하는 농가들에게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키로 했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한방효소제품은 인삼·당귀·계피 등 한약재 25가지와 토마토 등 농산물의 추출물, 발효시킨 칡 등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영양제로, 한방효소 제품은 토양에서 토착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천연 개화촉진 냉해방지 생리 활성제 ‘설국’은 지난 2007년 설립한 한방자연농업연구소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암울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 효자 제품이다. 설국은 냉해와 동해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개화촉진·낙과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홍성배 소장은 “‘설국’살포시기는 500㎖와 물 500ℓ를 섞은 다음 꽃이 피기 전 줄기에 뿌려 주는 목면시비,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이 핀 초창기가 적당하다”면서“‘설국’을 비롯한 한방자연농업연구소 제품들은 동해·냉해 피해 예방은 물론 농작물의 생육 및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국’은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를 취득한 제품이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는 이밖에도 한방 발효 관련 노하우를 집약해‘글래머쓰리’,‘충화’, ‘푸르미’,‘활생톤’,‘미생단-B’,‘글래머관수용’,‘불로초’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를 취득한 제품이다. (문의.041-733-4554, 010-9819-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