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화훼농가 돕기 캠패인 전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하여 ‘꽃 나눔 사회공헌’을 진행했다. aT는 광주·전남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제작한 꽃다발을 광주 광산구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우울증 환자와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KT, SR 등 국내 22개 기업의 노사가 연대하여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인 UCC(Union Corporate Committee)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과 연계되어 추진됐다. aT는 지난해 6월 광산구청과 MOU를 체결한 이래 영구임대주택 주민들에게 먹거리 기부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