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사말
      • 중앙연합회 소개
      • 주요연혁
      • 조직소개
      • 사업현황
      • 오시는 길
      • 중앙회 주요활동
      • 성명 및 논평
      • 지방연합회 주요활동
      • 학생미술대전
      • 농업기술길잡이 소개
      • 농업농촌정책자료
      • 과학영농기술정보지
      • 공지사항
      • 일정표
      • 업무자료실
      • 자유게시판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축산농가 의식전환 필요”

     

    축사악취 저감을 위해서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노력과 함께 축산농가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축산환경개선연구회가 최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도 축사악취 저감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축산농가 등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을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도 내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의한 민원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어 도내 축사시설 현황과 악취 발생 특성을 파악, 적절한 축사 악취 저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한우협회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최근 축산농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축사악취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가축분뇨를 양질의 퇴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되돌려 주는 경축순환농업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미나를 마련한 경북도의회 김만기 의원은 “축산 악취는 축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반드시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무엇보다 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농가의 의식전환이 우선돼야 하고, 행정과 축산농가, 주민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액비순환시스템 적용 확대, 악취 기술지원단 운영, 축산단지 밀집 지역과 악취 민원지역에 대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등의 방안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