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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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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작물 안정생산 위한 기술지원 추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은 내년 2월까지 노지 월동작물과 시설하우스에 대해 월동관리, 병해충 예찰 등 월동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연초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저온 및 병해충 발생으로 밀·보리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이의 일환으로 박경숙 원장은 지난 7일 군산 등 현장에 나가 월동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농작물이 월동할 수 있도록 관리 요령 등 기술지원을 강화토록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대비해 사전·사후 대응책을 마련해 신속히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전북도농기원 관계자는“맥류포장 현장조사 결과 일찍 파종한 포장은 5엽 이상 전개됐고, 초장 21cm, 분얼수는 2~3개까지 생육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올해 겨울도 강한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월동기간에 동해, 서리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농기원은 기상 상황을 주시해 기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